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동유럽발칸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31권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19 - 242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유럽에서 극우는 더 이상 개별 국가에 한정되어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다. 외국인혐오주의, 반-무슬림, 반-유대주의, 인종주의는 유럽의 많은 국가에서 존재하고, 상호 연대를 통한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사회적인 불평등, 차별, 심지어는 폭력에 이르는 행동들이 유럽의 많은 국가에서 벌어지고 있고 그것은 점차 사회의 중대한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최근의 극우현상은 특히 경제악화라는 상황에서 ‘타자’에 대한 적대감을 이용하여 더욱 더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유럽의 극우는 서유럽과 중·동부유럽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민족주의와 인종주의 그리고 자국민주의를 내세우는 등 양자가 많은 공통점을 보이고 있지만, 서유럽의 주류 극우가 민주주의 자체에 대한 반대를 하지 않는다고 할 때, 중·동부유럽에서의 극우는 민주주의와 질서에 공공연하게 대항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훨씬 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논문은 서유럽의 극우와 중·동부유럽의 극우가 어떤 배경을 통해 등장했으며, 그들의 현재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이고 또 어떤 측면에서 상이한지를 밝혀내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9)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