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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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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EU연구소 EU연구 EU연구 제33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51 - 28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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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영국의 다문화주의에 대한 반발을 역사적으로 고찰하고 있다. 반발의 형성 배경을 설명하고, 1950년대 말부터 2000년대까지의 다문화주의에 대한 반발의 담론, 활동, 정책 등의 실제를 분석하고 있다. 또한 반발에 대한 반론과 영국 다문화주의의 변화 가능성에 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유색이민자와 무슬림의 대규모 영국이민이 진행되면서 이민자공동체가 형성되었다. 다문화주의에 대한 반발은 유색이민자의 이주와 다문화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우려로부터 시작되었다. 초기의 반발은 다문화주의의 도입과 정착을 막을 수는 없었지만 영국정부가 일련의 이민제한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영국정부는 집권정당에 관계없이 인종평등정책을 기초로 한 다문화주의를 이민자통합의 원칙과 정책으로 제시했다. 다문화주의에 대한 반발은 이민제한과 인종평등 정책의 지속에 의해 전면화 되지 못했다. 2005년 런던버스테러 이후 좌파와 우파 정치세력 모두에서 다문화주의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테러 이후 반발은 인종주의, 다문화주의의 문제점 제기, 다문화주의의 폐지, 다문화주의의 기초 위에 이민자의 순응을 강조하는 견해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최근에는 반발의 영향으로 이민자의 영국의 “주요가치”의 수용을 강조하는 “통합정책”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화가 추진되어왔다. 다문화주의에 대한 반발에 비판을 제기하고 다문화주의를 옹호하는 반론도 제출되었다. 영국은 다문화주의의 핵심 내용을 지역차원에서 지속하면서 시민으로서의 통합을 강조하는 정책을 전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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