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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중동부유럽(central and eastern Europe)국가들은 심각한 경기침체를 겪었다. 본 논문은 EU에 가입되어 있는 10개의 중동부유럽국가들에 대해 금융위기의 영향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주목하고, 그 원인을 기존의 실증분석에서 제시된 요인들을 중심으로 중동부유럽국가들에 적용하여 비교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금융위기 이전의 투자 및 신용붐, 경상수지 적자, 과도하게 외채를 보유한 국가들의 경제회복이 늦었고, 금융위기 이후에는 확장적인 통화 및 재정정책을 실시하지 못한 국가들의 경제회복이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기존의 연구와 달리 금융위기 이전의 재정건전성과 위기 이후의 환율정책은 경제회복속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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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rostat
Berkmen, P. / 2009 / The global financial crisis: Explaining cross-country differences in the output impact
Eichengreen, B. / 1996 / Contagious Currency Crises: First Tests / Scandinavian Journal of Economics 98 (4) : 463 ~ 484
European Central Bank / 2010 / The impact of the financial crisis on the central and eastern European countries / Monthly Bulletin : 85 ~ 96
Gardo, S. / 2010 / The impact of the global economic and financial crisis on Central, Eastern and South-Eastern Europe; A stock-taking exercise / European Central Bank Occasi
Berkmen, P. / 2009 / The global financial crisis: Explaining cross-country differences in the output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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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an Central Bank / 2010 / The impact of the financial crisis on the central and eastern European countries / Monthly Bulletin : 85 ~ 96
Gardo, S. / 2010 / The impact of the global economic and financial crisis on Central, Eastern and South-Eastern Europe; A stock-taking exercise / European Central Bank Occa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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