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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이화여자대학교 교과교육연구소 교과교육학연구 교과교육학연구 제18권 제4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989 - 1,00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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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 학생들의 계열(문과, 이과)별 인식론적 신념과 학습양식의 차이를 살펴보고, 인식론적 신념이 학습양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서울 소재 공립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42명을 대상으로 인식론적 신념과 학습양식을 조사하였다. 인식론적 신념의 7가지 하위 요인(지식의 확실성, 지식의 단순성, 앎의 원천, 앎의 정당화, 선천적 능력, 빠른 학습, 규제된 학습) 중, 선천적 능력을 제외한 모든 하위 요인에서 이과 학생들이 문과 학생들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내어 이과 학생들이 문과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성숙한 인식론적 신념 수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학습양식 검사 결과에 의하면 구체적 경험, 추상적 개념화, 반성적 관찰, 능동적 실험의 4가지 학습능력 중 이과 학생은 추상적 개념화, 문과 학생은 구체적 경험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적응자, 분산자, 수렴자, 융합자의 4가지 학습양식 유형 중, 이과에서는 수렴자와 융합자, 문과에서는 분산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 계열 간 차이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인식론적 신념과 학습능력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문과에서는 지식의 확실성, 지식의 단순성, 규제된 학습이 추상적 개념화, 능동적 실험과 상관이 있었다. 반면, 이과에서는 지식의 확실성, 빠른 학습, 규제된 학습이 추상적 개념화, 구체적 경험과 상관이 있었다.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인식론적 신념이 학습양식에 미치는 영향은 계열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문․이과 통합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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