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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이화여자대학교 교과교육연구소 교과교육학연구 교과교육학연구 제18권 제4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135 - 1,16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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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2013년도에 실시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42개교의 운영 보고서를 분석함으로써 시험이 없는 교육의 양상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자유학기제는 첫째, 공통과정 기본교과 수업방식의 대부분이 학생주도적인 활동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둘째, 진로탐색 활동이 다양화되고 심화되었다. 셋째, 자율과정은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있었다. 넷째, 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 지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연계 지도를 하고 있었다. 반면, 자유학기제의 여러 가지 문제점도 발견할 수 있었다. 우선, 자유학기제의 차별화된 교육활동은 중학교 1학년 내, 그리고 학년 간의 교육계획에 있어서 혼란을 야기하고 있었다. 또한, 자유학기제 해당 학생들에게만 편중된 교육을 제공하여 타 학년과의 위화감과 소외감도 조성하고 있었다. 그리고 진로탐색 활동의 경우 지적인 탐색과 진로 검사와 상담, 체험을 통한 체득 등 탐색하고 체득하는 활동에만 편중되어 있었다. 끝으로, 자율과정의 선택 프로그램 활동,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범주들이 중복되고 비체계적이라는 문제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본 연구에서는 첫째, 교육과정 계획 단계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교사들이 공동으로 연구하여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학기와 일반 학기의 격차를 줄여야 한다. 둘째,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들을 타 학년에도 적용할 필요가 있다. 셋째, 진로윤리교육의 확대를 통해 균형 잡힌 진로탐색 활동 전개를 주문하였다. 넷째, 자율과정 중 성격과 내용 면에서 서로 중복된 범주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야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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