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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이화여자대학교 교과교육연구소 교과교육학연구 교과교육학연구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85 - 11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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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실험 참가자로 하여 생각지도 훈련을 실시하기 전과 실시한 후의 읽기성취와 읽기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또한 생각지도 훈련 효과는 개인차변인으로서 학생의 국어성적 수준에 따라 다를 것인지 상호작용효과도 밝히고자 하였다. 독립변인은 국어성적 수준(하위‧상위)과 검사시기(사전‧사후)이며, 실험요인의 배치는 2×(2)의 요인설계로 하였다. 국어성적 수준은 피험자간 변인이고, 검사시기는 피험자내 변인이었다. 종속변인은 읽기성취 점수와 사실‧추론‧창의‧종합의 읽기능력 점수이었다. 이상의 독립변인들의 주효과와 상호작용효과가 검증되었다. 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중거품 지도, 나무 지도, 다중흐름 지도의 세 가지 유형을 중심으로 생각지도를 훈련하면 훈련하기 전보다 훈련 후에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의 읽기성취점수가 높아졌다. 이 촉진효과는 국어성적 수준에 따라 달랐으며, 하위수준 학생에게서 촉진효과가 컸다. 이 촉진효과는 읽는 글의 교재구조를 인식하여 시각화함으로써 적극적 처리를 한 것에 기인한 듯하다. 둘째, 이중거품 지도, 나무 지도, 다중흐름 지도의 세 가지 유형을 중심으로 생각지도를 훈련하면 훈련하기 전보다 훈련 후에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의 교재 자체를 이해하는 사실적 읽기능력 점수, 교재에 근거하여 추론하는 추론적 읽기능력 점수, 교재와 관련되기는 하나 독자 나름의 창의적 사고를 평가하는 창의적 읽기능력 점수 및 읽기능력종합 점수가 높아졌다. 대체로 추론‧창의‧종합 읽기능력은 국어성적 수준에 관계없이 촉진되었다. 그러나 사실적 읽기 능력은 하위수준 학생에게서 촉진되었다. 이 촉진효과는 높아진 교재구조에 대한 인식, 생성학습 과정 및 반복처리를 통한 적극적인 참여에 기인한 듯하다. 이러한 결과들은 생각지도가 특히 초등학교의 읽기수업의 하나의 효과적인 방략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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