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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 민주사회정책연구원 민주사회와 정책연구 민주사회와 정책연구 제26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33 - 26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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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정치영화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던 <변호인>(양우석, 2013)이 어떤 정치적 기획을 소환하고자 하며 그것의 역사적 의미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지금‘포스트 민주주의시대’의 ‘정치 빈곤’에 대한 의미 있는 비판이 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이 글은 <변호인>과 1960년대 후반 정치적 억압이 고조되던 시기에 만들어진 <휴일>(이만희, 1968) 등을 비교·검토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변호인>이 자유주의 정치세력들의 명목뿐인 진보성을 계속 소환하면서<휴일>이 이미 그 주인공의 죽음을 통해 상징적으로 부정했던 ‘정상적 자유민주주의’의 실현에 집착하고 있음을 지적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 글은 <변호인>이 정치의 복원에 기여하기보다 오히려 그것의 빈곤을 조장하고 있음을 보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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