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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 민주사회정책연구원 민주사회와 정책연구 민주사회와 정책연구 제26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39 - 16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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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정교분리 용어를 둘러싼 개념적 혼란을 정돈하는 것, 그리고 정교분리 이후의 정치-종교 관계 및 동학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다. 먼저, 정교분리의의미를 명료히 하기 위해, 정교분리를 법적 규범, 종교적 규범, 역사적 사실 등 세가지로 구분했다. 이를 통해 정교분리 규범이 장기에 걸쳐 종교와 국가 영역에서각기 고유한 맥락과 템포 속에서 발전되어왔다는 것, 특수한 역사적 상황으로 인해종교와 사회마다 정교분리를 규범화하는 정도나 방식 면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드러냈다는 것, 그 결과 오늘날 정교분리라는 용어는 현실 속에서 상당히 다의적으로사용되거나 해석되고 있다는 것, 정교분리의 다양한 의미들은 때때로 서로 충돌해사회적 갈등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것을 밝혔다. 한편, 정교분리로 인한‘사상 최초의 세속국가 출현’이라는 새로운 사태는 국가와 종교 모두에서 전례 없는 변화들을 촉진했는데, 국가 쪽에서는 ‘시민종교’, 종교 쪽에서는 ‘도구주의’라는현상이 등장했다. 정교분리는 종교가 정치·국가와 관계 맺는 방식에도 강력한 변화의 압력을 가했는데, 이를 해방·자유·자율·신뢰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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