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日本學硏究 日本學硏究 제32권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379 - 398 (2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일본어의 수동표현은 여러 가지 면에서 활발히 연구되어 왔다. 본고에서는 능동-수동이라는 voice의 대립의 관점 이외에, 동작-상태라는 aspect적인 의미의 대립도 그 개념에 관계된다고 보고, 수동의 유형을 동작 수동과 상태수동이라 칭하고, 동작주의 형식적인 유형의 하나인 「に」의 실현을 후접동사의 의미관계 및 주어의 유무생의 관계, 동작주의 유무생의 관계에 중점을 두고 고찰해 보고자 했다.「に」는 우선 본고에서는 취급하고 있지 않지만, 소위 간접수동문에 나타나고, 직접수동문에도 나타난다. 선행연구에서 지적하고 있듯이, 언어동사 등의 기술에 많이 쓰이는데, 모양변형, 태도, 접촉의 동사, 의지활동의 동사 등 다양한 타동사의 경우에도 자주 쓰인다고 생각한다. 주어의 유, 무생의 경우 유생이 전체의 81%를 차지하고, 무생이 19%를 차지하고 있고, 동작주의 경우도 유생이 72%, 무생이 28%를 차지하고 있다. 요컨대 「に」는 주어도 동작주도 유생의 경우가 비교적 많으므로 호소카와 유키코(1986)의 설에 따르면 동작 수동의 성격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생의 경우도 주어가 19%, 그리고 동작주가 28%로 다소 높은 숫자를 나타내고 있다. 이것은 수동의 동작주 표시 「に」는 상태 수동성도 적지 않게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또한 무생의 동작주의 경우는, 순수한 동작주로서의 역할보다, 원인, 이유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선행연구에서도 언급하고 있듯이, 「に」가 본래 갖고 있는 「방향성(귀착점)」과 「장소성」의 성격이 영향을 주어 동작주 표시 가운데 양적으로 가장 많다. 「장소성」의 성격이 강해질 경우에는, 「に」로 표시되는 표현은 「초점」이 강조되게 되고, 또한 「방향성」의 성격이 문제가 될 경우에는 「도달점 · 동작주」의 표기가 가능해 진다. 그리고 그 방향의 성격은 동작주의 관점에서 보아 구심적인 방향성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닐까 여겨진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