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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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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日本學硏究 日本學硏究 제32권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55 - 68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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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20세기초 중국의 혁명파 지식인들이 ‘중국인’이라는 동류의식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민족의 始祖’로서의 ‘黃帝’, 그리고 黃帝를 통해 형성되는 중국 민족주의의 다양한 측면들을 고찰한 것이다. 淸末, 20세기 초 10년 동안 黃帝는 滿洲族을 배제하는, 한민족의 조상으로서 재발견되었다. 그러나 淸제국으로부터 물려받은 영토보전을 위해, 나아가 개혁개방 이후 정체성혼란을 겪으면서, 1980년대 후반 이후 중국에서는 황제가 소수민족을 포괄하는 ‘중화민족’의 시조, 다시말해 민족통합의 상징으로 다시 부활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의 華僑들에게는 여전히 血緣에 대한 호소가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고 있기 때문에 漢族의 始祖로서의 黃帝, 그리고 소수민족을 포괄하는 中華民族의 始祖로서의 黃帝라고 하는 이중적 해석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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