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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동양학 동양학 제56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19 - 23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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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산문의 독특한 글쓰기 방법의 하나인 필기는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필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문체이다. 조선 전기까지 필기 산문은 몇몇 문인들에 의해서만 산발적으로 창작되었으나 조선 중기에 들어서면서 그 저변이 대폭 확대되는 양상을 보인다. 상촌 신흠은 이 시기의 대표적인 필기 산문 작가로서 연구의 가치를 지닌다. 본 논문에서는 「산중독언」과 「강상록」 두 작품을 대상으로 하여 그의 필기 산문의 특징을 분석해 보았다. 그의 필기 산문에는 개인의 내면을 진솔하게 고백한 내용이 많이 보이며, 전원 생활에서의 즐거움을 담담한 어조로 표출하였다. 또한 역사 논평을 통해 현실에 대해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면모도 보여주었다. 신흠의 필기 산문은 이 시기 필기 산문의 발전상을 잘 보여주는 표본으로서 산문사적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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