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동양학 동양학 제5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 - 12 (1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일본 국가형성사 연구에서 고대(7세기), 고분시대(5세기), 야요이시대(3세기)를 큰 획기로 다루어 왔다. 그 중에서 야요이시대는 지역 통합이 진전되고 권력자가 대두한 시대였는데, 거기에 청동제기가 지역 통합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야요이시대 청동제기는 동모와 동탁이 대표적인데, 둘 다 본래의 실용적 도구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점차 제기로 특화되었다. 청동제기는 각각 단계적으로 배타적 제사권을 형성하였는데, 이것은 야요이시대 지역 사회의 통합과 연동되고 확대한 지역 사회를 연결시키는 상징으로 기능하였다. 야요이시대 종말기가 되면, 분구묘 제사가 청동기제사와 교체되고 초기 국가로 평가되는 고분시대전방후원분 제사로 이어졌다. 야요이시대 청동기제사와 고분시대 전방후원분 제사사이에는 단절이 있다는 평가도 있지만, 제사로 넓은 지역을 연결한다는 구조가 형성된다는 점에서 야요이시대 청동기제사를국가형성사 맥락에 넣는 큰 의의가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4)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