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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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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동양학 동양학 제54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67 - 18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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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북경대 師生 등 중국인텔리들의 식민지조선과 한국독립운동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蔡元培·陳獨秀·李大釗·傅斯年 등은 3·1운동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다. 동시에 중국인들 역시 奮起하도록 격려하고, 이들이 한국독립운동을 원조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당시 북경에서 활동하던 한국무정부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는 李石曾·吳椎暉·이대조 등과 서로 교류하며 사상적으로 영향을 주고 받았다. 신채호가 무정부주의로 전환한 것도 이석증과의 관계가 일정한 영향을 끼쳤다. 북경대학의 한국유학생들 또한 적극적으로 단체를 조직하고 간행물을 발행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처럼 북경대학은 한국독립운동의 인재들을 양성하는 동시에 그들에게 활동공간을 제공해 주었다. 따라서 북경대학과 한국독립운동의 밀접한 관계는 현재 중국과 한국독립운동 관계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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