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동양학 동양학 제69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51 - 71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왕족이라 하나 몰락한 집안의 가난한 서생이었던 李賀는 避諱라는 악습으로 인해 진사시에 응시조차 하지못하고, ‘懷才不遇’의 울분 속에서 240여수의 시를 남기고 불과 스물일곱에 나이로 요절했다. 과거 그가 남긴풍유시는 귀신시나 애정시에 비해 높이 평가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의 풍유시는 풍유시의 창시자인 백거이에 비해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시가 함축이나 상징을 그 특징으로 한다면, 그가 사용한 시어 등은 예술적 방면에서는 백거이의 시를 능가한다고 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이하 풍유시의 내용을 분석하여 다음 세 가지로 분류하여 논하였다. 첫째가 最高 統治者에 대한비판이다. 거기엔 진정 용맹한 장군은 등용하지 않고 환관을 대장군으로 임명한 황제에 대한 비판과 번진의발호를 막지 못하는 황제의 무능함과 불로장생을 추구하는 어리석음 등이 포함된다. 둘째는 支配 階層에 대한비판이다. 징세를 통한 관리들의 수탈과 부자들의 荒淫과 사치와 왕족의 권력 남용과 전횡에 대한 비판 등을노래했다. 셋째 民衆의 苦痛에 대한 同情이다. 나라의 사업에 징용되어 불행한 삶을 사는 노인, 궁중에 유폐되어 고향을 그리워하며 눈물 적시는 궁녀의 슬픔, 그리고 회재불우의 노래 등이 그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