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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동양학 동양학 제46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43 - 6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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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교과서 정책과 교과서 변천사를 연구 대상으로 삼는다. 일제강점기 조선의 교육 정책은 1911년 조선교육령에 명시되어 있듯이, 조선총독의 관할 사항이었으며, 이에 따라 교과서 편찬 보급이 이루어졌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교과서 편찬·보급은 식민 정책과 조선교육령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식민 초기의 자구 수정본 발행부터 국민학교령 이후 전시 체제의 임시 발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띤다. 특히 조선에서의 교육 제도 변화나 교육 방침 변화에 따라 교과서 편찬 작업이 이루어졌는데, 이를 위해 각 교과마다 교과서조사심의회를 구성하고, ‘편찬 취의서’를 발행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에서는 이 시기 교과서 정책의 변천 과정이나 구체적인 교과서 발굴 작업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는 극히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교과서조사심의회의 활동이나 교과서의 실체에 대한 자료 수집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교과서 정책의 실상을 보도한 『매일신보』의 교과서 관련 기사를 정리함으로써, 일제강점기 교과서 정책의 변화 과정과 교과서 편찬 실태를 기술하고자 하였다. 신문 기사라는 한계는 있지만 현재 발굴되는 교과서나 편찬 취의서를 고려할 때, 『매일신보』의 기사는 교과서 정책과 편찬 실태를 사실적으로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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