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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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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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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태동고전연구 태동고전연구 제26권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215 - 250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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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본초학은 세종대를 기점으로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였다. 세종대에는 약재 종류의 급증은 물론 군현별로 품질까지 파악하였으며, 적극적인 증산정책도 추진되었다. 세종대 향약의 개발 과정을 규명하기 위해 이 글에서는 ≪경상도지리지≫, ≪향약채취월령≫, ≪향약집성방≫, ≪세종실록ㆍ지리지≫등을 분석하였다. 특히 약재 생산의 변동과 그 의미를 양(量)과 질(質)의 두 방향으로 나누어 검토하였다. 우선 양의 측면에서는 지리지 편찬으로 전국의 실태를 파악하면서 약재 생산 지역을 확장하는 동시에 외래 약재의 토산화를 진행하였다. 질의 측면에서는 토산 약재의 약성에 관한 이해가 심화되면서 채취ㆍ포제법ㆍ사용법 연구 성과를 ≪향약채취월령≫과 ≪향약집성방≫ 향약본초 등에 담았다. 전자는 약재 종류 및 생산의 폭을 넓히려는 노력이고 후자는 약재 활용의 깊이를 더하려는 시도였다. 향약 개발을 위한 양과 질의 두 방향에 걸친 노력은 ≪세종실록ㆍ지리지≫에서 종합되었다. ≪세종실록ㆍ지리지≫에서는 약재 384종을 수록하면서 종양약재(種養藥材) 항목까지 설정하였다. 향약의 파악과 증산이 성과를 거두면서 조선 전기 의료의 확대를 뒷받침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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