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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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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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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 한국 시베리아연구 한국 시베리아연구 제15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92 - 237 (4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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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탈냉전기 중앙아시아의 국제정세의 흐름 속에서 우즈베키스탄의 국가발전과 대외정책에 중요한 요소인 국내 및 국제적 지정학적(Geopolitical factor) 특성을 살펴봄에 있다. 이를 토대로 우즈베키스탄의 국가발전에 중요한 지정학적 요인이자 상관관계를 형성하며 대외정책에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작용하는 한국과의 전략적 관계 증진과 에너지․자원 협력의 특성과 과제를 검토해 보는 것은 중요하다. 우즈베키스탄은 1991년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사회주의에서 민주주의 체제전환을 통해 일인통치자에 의한 공식적 및 비공식적 정치제도가 혼재된 국가다. 반면 우즈베키스탄은 여타 중앙아시아 국가들보다 지속적인 인구성장으로 우수한 인적자원의 보유 가능성과 시장규모와 잠재력이 큰 편이다. 우즈베키스탄은 가장 중요한 지정학적 요소인 에너지·자원외교를 바탕으로 한국과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2006년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된 이후 대통령, 총리 등 고위급 인사방문은 물론 민간차원의 인적·문화적 교류도 더욱 확대되고 있다. 향후 우즈베키스탄의 국내 및 국제적 지정학적 특성을 바탕으로 한국은 정경분리의 외교 정책과 정상외교를 통한 신뢰를 강화하고 양국관계의 격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한국은 에너지·자원외교를 바탕으로 ‘공간적 범위’ 확대와 중국을 넘어 대륙시장의 대안시장으로 우즈베키스탄을 교두보로 삼아야 한다. 또 에너지․자원 및 민간교류 협력 증진을 더욱 확대하고 여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외연 확대에도 주력해야 한다. 우즈베키스탄의 정치체제의 특성을 고려해 볼 때, 정치엘리트들의 실질적인 인적 네트워크와 및 민간차원에서의 관계 증진에 주력해야 한다. 양국의 ‘전략적 이해관계’를 충족시키는 경협사업의 발굴을 통해 상호 최적의 전략적 협력 파트너로서 내실 있는 발전방안을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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