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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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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경성대학교 산업개발연구소 산업혁신연구 산업혁신연구 제31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75 - 109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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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자활사업과 마이크로크레디트에 초점을 맞추고 한국의 빈곤층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갖는 특성을 살펴본 후 그 개선방안을 찾아봤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의 빈곤층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외환위기 이후 2000년대 들어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둘째, 자활사업과 마이크로크레디트는 빈곤층의 자활을 도모하기 위한 하나의 통합된 기획으로 논의되기도 한 적이 있으며, 그 작동 과정에서 밀접한 관계에 놓여 있기도 했었다. 셋째, 자활사업과 마이크로크레디트는 출범 과정에서 유사한 역사적 배경을 지니고 있으며, 등장에서 제도화에 이르는 경로도 유사하며, 사회적경제를 지향하거나 빈곤층에 대한 중개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등 유사한 면모를 지니고 있었다. 넷째, 경제적 성취의 측면에서는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빈곤층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사회적 관계망 및 역량의 취약을 고려한다면, 경제적 성취에 대해서는 오히려 그 수준에 대한 합의가 선행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사회적 배제 완화 등 비경제적인 측면에서는 높은 평가가 보고된다. 다섯째, 자활사업과 마이크로크레디트가 불가피하게 창업을 선택하는 빈곤층들로 하여금 빈곤의 악순환에 빠지는 것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보완이 필요하다. 그것은 ‘자활사업의 노동통합형 사회적기업 지향’, ‘미소금융의 재구성’, ‘마이크로크레디트와 자활사업의 결합’, 그리고 ‘사회적 프랜차이징 조직화’로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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