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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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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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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경성대학교 산업개발연구소 산업혁신연구 산업혁신연구 제30권 제2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55 - 73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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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최근 KIKO(Knock-In, Knock-Out) 거래와 관련하여 제기되고 있는 여러 가지 논점 중에서 거래기업의 사전 위험성 인지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과연 거래기업들이 KIKO 거래의 높은 위험성을 사전에 충분하게 인지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탐험적인 분석을 실시해 보았다. 이를 위해 KIKO 거래 이전에 외환파생금융상품을 거래한 경험이 있는 기업은 KIKO 거래의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외환파생금융상품을 거래한 경험이 없는 기업들은 KIKO 거래의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였을 것으로 가정하고, 과거 수년간의 외환파생금융상품 거래 여부가 KIKO 거래 여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봄으로써 KIKO 거래기업의 사전 위험성 인지 여부를 추정해 보았다. 분석 결과 외환파생금융상품 거래 경험이 있는 기업일수록 KIKO 거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거래기업들은 KIKO 거래의 높은 위험성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KIKO 거래기업들이 위험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였다는 피해기업들의 주장과는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오히려 거래기업이 KIKO 거래의 위험성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당시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상황에서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선물환율보다 유리한 약정환율로 달러를 매도하기 위해(투기적인 목적으로) 거래를 하였을 개연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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