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지역과 세계 지역과 세계 제37권 제1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95 - 117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근대 이후 국가 주도의 공익광고는 국가적 위기나 사회적 혼란 상황에서 국민을 결속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작용해 왔다. 그러나 한국의 공익광고는 이제껏 주로 국가의 정치적 이슈에 대해 국민들을 교육하는 역할에 이용되었으며, 공익을 내세운 국가적 이익을 챙기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본 연구는 IMF 외환위기 당시의 공익광고를 분석하고 여기에 어떠한 국가적 이데올로기가 담겨 있으며, 또 이러한 한국 공익광고의 커뮤니케이션적 특징을 기독교적 맥락에서 어떻게 바라볼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 제기로부터 출발한다. 이를 통해 한국에서의 공익광고가 어떠한 담론을 생산해내고 있으며, 이것을 통해 국민과 국가의 관계를 정립해보고자 하는데 이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 국가가 위기에 봉착했을 때 생산되는 공익광고는 ‘공포, 회심, 계시’라는 기독교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요소들과 유사한 담론을 확대 재생산하고, 이를 통해 국민들을 국가 권위에 순응할 것을 요구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2)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