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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소 南冥學硏究 南冥學硏究 제44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65 - 316 (5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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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허균의 한시 선집인『國朝詩刪』에 대한 문헌적 검토로, 현전 이본을 조사하고 계열화 하여『國朝詩刪』의 선본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대해 제안한 것이다. 그동안『國朝詩刪』에 대한 연구는 주로 목판본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이 목판본은 허균의 ‘원본’을 목판 간행자인 박태순이 재편집한 결과물이다. 따라서 허균의『國朝詩刪』을 바르게 읽어내기 위해서는 원본의 모습을 재구할 필요가 있다. 이에 이 논문에서는 실본 조사에 앞서 우선 허균이 남긴『國朝詩刪』과 관련된 기록들을 살펴서 ‘원본’의 모습을 알아보았다. 허균의 기록을 근거로 하여 국내외 기관과 대학도서관 등에 흩어져있는『國朝詩刪』을 발굴, 검토하여 원본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본들과 그렇지 않은 이본들을 ‘원본 계열’과 ‘목판본 계열’로 나누어 검토하였다. 그 결과 ‘허균의『國朝詩刪』’ 연구는 원본 계열을 중심으로 재논의 되어야 하며, 특히 현재 완질로 전해지는 원본 계열 동국대본에 주목할 것을 제안하였다. 한편, 지금까지『國朝詩刪』과 관련된 연구 성과들이 목판본으로 진행된 것임을 감안하여 목판본과 원본이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에 대해서도 정리해보았다. 이제 목판본 계열은 허균과 관련된 연구보다는『國朝詩刪』의 유전과 목판 간행의 의의, 후인의 전대 문헌 가공에 대한 주제로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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