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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연구원 직업능력개발연구 직업능력개발연구 제14권 제3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 - 2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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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위계적 선형 모형(Hierarchical Linear Modeling, HLM)을 활용하여, 대졸자의 취업에 미치는 개인배경, 개인의 취업준비, 대학 특성, 대학의 취업지원 변인의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고용정보원의 2008년도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2008GOMS) 자료와 각 대학이 ‘대학알리미’ 사이트에 게시한 2008년도 대학정보공시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성별, 가계소득, 출신고 등의 개인배경과 서열유형, 취업률, 준칙주의 여부 등의 대학 특성 변인이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특히 고등교육기회 확대 정책의 핵심인 전문계고 출신과 준칙주의 이후 설립대학 출신자는 미취업 혹은 하위 노동시장에 진입할 확률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정부의 고등교육기회 확대 정책이 교육 기회의 확대라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지만, 노동시장과 연계되지 못하고 대학 진학 수요를 수용하는 데에 머물렀다는 한계를 시사한다. 그리고 그 한계는 한국 사회의 가장 취약한 계층에서 드러나고 있다고 하겠다. 따라서 대학과 사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대졸실업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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