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국립국악원 국악원논문집 국악원논문집 제33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55 - 74 (2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7세기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몽골 볼강(Булган, Bulgan)아이막 바얀노르(Баяннуур, Bayannuur)솜 소재의 울란 헤렘(Улаан хэрэм, Uraan kherem) 고분(古墳)에서 출토된 기마악토용(騎馬樂土俑)을 동북아시아지역 중 중국 지역을 중심으로 유사한 양식의 기마악토용과 비교 논급한 것이다. 울란 헤렘 고분의 기마악토용은 중국 섬서성(陝西省) 예천(禮泉) 소재, 당(唐) 태종(太宗)의 8번째 아들인 월왕(越王) 이정묘(李貞墓, 688년)에서 발굴된 삼채기마악용(三彩騎馬樂俑, 初唐)과 하남성(河南省) 낙양시(洛陽市) 소재 당광주(唐光州) 정주현(定住縣)의 현령(縣令)이었던 유개묘(柳凱墓, 唐麟德元年, 664년)에서 출토된 기마악토용과 비교되는데, 이들 모두 당대(唐代) 토용(土俑) 양식의 전형이며, 출토된 기마악토용들이 들고 있는 악기도 배소(排簫), 종적(縱笛), 북(鼓) 등으로 관악기 혹은 타악기 편성의 고취위장악대(鼓吹衛仗樂隊)의 형태를 갖고 있다. 따라서 울란 헤렘 고분의 편년은 선행연구와 비교해 볼 때, 일본의 학자 아즈마 우시오(東潮)가 조명한 660~670년대의 것으로 볼 수 있겠으나, 몽골 볼강 아이막 소재 울란 헤렘 고분 주변에는 조사발굴 및 보고되지 않은 거란(契丹)과 돌궐(突厥)의 유물유적이 산재한 곳이기에 몽골에서 최초로 발굴된 벽화묘인 울란 헤렘 고분의 정확한 편년과 주인공의 고증은 주변 유물유적의 발굴 조사와 함께 면밀히 검토되어야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