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초등체육학회 한국초등체육학회지 한국초등체육학회지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 - 14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법제화 이후 초등학교 체육교과 수석교사가 가야할 길을 찾아 본 글이다. 이를 위해 전국 초등학교 수석교사협의회 회장이자 체육수석교사인 안교사가 4년간 겪었던 체육업무에 관한 희로애락과 그 뜻을 되짚어봤다. 연구방법은 Clandinin과 Connelly(2000)의 내러티브 탐구방법에 따랐다. 텍스트는 2011년 3월부터 그 해 10월까지 수집했다. 면담은 확인질문(verification question)과 대조질문(contrast question)의 반구조화 형태로 되짚기도 했다. 또 연구자의 자의적 해석을 막기 위해 그의 검토과정을 거쳤다. 또 참여교사가 쓴 신문기사 등의 텍스트들도 면담내용을 해석하는 근거로 삼았다. 연구텍스트는 안교사의 관점에서 구성하려 애썼고, 수석교사의 희로애락으로 나눠 이야기와 다시 이야기를 하나의 텍스트에 넣어 최종 구성했다. 안교사는 수석교사가 돼 기뻤고, 법제화 이후 그 기쁨은 배가됐다. 체육수업의 정상화를 위해 더 큰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이전에 비해 더 나아지지 않은 현실과 한계 화가 나고, 특히 수석교사의 발목을 잡는 교직사회가 그를 슬프게 한다. 그러나 체육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어 즐겁고, 언젠가는 전인교육의 장으로 새롭게 돋아날 체육의 미래를 그려보는 것도 낙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52)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