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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예술과미디어학회 예술과 미디어 예술과 미디어 제13권 제4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85 - 11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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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들어 더욱 첨예해진 후기 사진 시대에관한 담론들을 되짚어보고, 이를 통해 동시대의 사진 예술의 향방을 가늠해보는것이다. 윌리엄 미첼(William J. Mitchell)이나 프레드 리천(Fred Ritchin) 등과같은 시각 문화 이론가들에 의해 주장된 후기 사진 시대(the Post PhotographicEra)라는 용어는 디지털 이미지 구현 기술의 괄목할 만한 성장과 이 기술의 전방위적 적용 속에서, 사진가들이 진실성이나 객관성 등과 같은 사진의 전통적 가치보다, 이러한 가치들의 해체와 재정립에 몰두하는 시대를 지칭한다. 21세기의 첫 십년은 후기 사진의 담론에 있어서 특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기간동안 사진의 전통적 가치 – 복제성, 현전성, 객관성, 인덱스로서의 기호적 가치 등 – 에 대한 해체가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의 지원 속에서 더욱 활발히 진행되었을 뿐 만 아니라, 이러한 전통적 가치의 붕괴를 사진의 종말이 아닌 그것의확장으로 재정립하기 위한 몇가지 주목할만한 담론들이 정초되었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후기 사진 시대의 이론과 실천들을 전통적 사진 이론과의 관계 속에서 고찰할 것이며, 이러한 고찰들을 바탕으로 후기 사진 시대의 사진 예술이 어떻게 다양한 기술적, 문화적, 역사적 요구들을 충족시키는지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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