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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예술과미디어학회 예술과 미디어 예술과 미디어 제10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45 - 57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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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은 자기에 대한 애착과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자화상은 오랫동안 화가들의 관심사였으며, 그들은 다양한 표현방법을 통하여 묘사를 해왔다. 자화상은 작가가 처한 시대와 장소 및 개인적인 심리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매개체이다. 화가들은 자화상에서 다양한 표현방법을 통하여 자신을 관객들에게 전달하였다. 일반적으로 ‘타인이 바라보는 자신’과 ‘자신이 바라보는 나’의 모습에는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런 자신의 모습은 변형과 왜곡의 표현방법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차이는 독일의 표현주의 작품에서 잘 나타난다. 1차 세계대전 후 불안한 심리와 환경 속에서 자아를 의식하고 내면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표현주의 작가들 중에 프란시스 베이컨(Fransis Bacon, 1909-1992)은 그의 감정을 극대화하여 자신의 모습을 묘사하였다. 그는 2차 세계대전 후 자신이 처해있던 고뇌에 찬 현실을 자화상을 통하여 나타내는데, 실재성(Reality)에 입각하기보다는 이미지를 변형하고 과장하는 방식을 이용하였다. 이 연구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정체성에 대하여 의문으로 시작된 연구자의 작품과 베이컨의 작품을 연관 지어 살펴보고 공통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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