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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예술과미디어학회 예술과 미디어 예술과 미디어 제12권 제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35 - 47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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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펼쳐졌던 신표현주의는 모더니즘의 프로젝트에 의해서 회화로부터 멀어졌던 구상미술을 표명하였다. 이 운동은 거대한 스케일에 거친 제스처와 격렬한 색의 대비를 사용하며 죽음, 성, 꿈, 신화, 재난에 대한 기억 등등의 주제를 가지고, 사물의 외양에 대한 묘사가 아닌 인간의 내면과 자유로운 감성을 새로운 이미지를 통해 주관적이고 자율적으로 표현하였다. 독일 신표현주의자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바젤리츠는 1960년대 초부터 도발적인 제스처, 주관적인 색채 그리고 이미지의 극단적인 왜곡에 탐구하면서 자신이 처한 현실과 역사적 불행을 테마로 들춰내었다. 충동적이고 격렬한 붓질로 형성되고 고의적으로 왜곡된 바젤리츠의 인체 형상은 격렬한 비장미와 함께 심오한 표현성을 나타내고 있다. 1969년 이후부터는 구상의 서술적인 효과를 제거하려는 도전과 저항의 의도로 뒤집혀진 형상을 제작해오고 있으며 이미 확립된 자신의 양식 안에 정착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롭고 표현적인 인물의 형상을 창조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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