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예술과미디어학회 예술과 미디어 예술과 미디어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55 - 164 (1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도시 디자인은 우리의 일상 환경을 이루고 있는 하나의 요소이고, 우리의 삶의 단면을 이미지로 드러내주는 문화적 텍스트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근래의 국내 도시 디자인를을 살펴보면, 경쟁 위주의 국가 정책에서 과도한 물질적 생산과 양적 팽창을 최우선으로 삼았던 과거의 병폐가 여전히 남아 있고, 그러한 병폐는 계속해서 또 다른 병폐를 양산하는 악순환의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 도시공간과 디자인에 대한 인식의 부재로 도시민의 미적 정서의 하락은 어떤 것이 좋고 나쁜지에 대한 기준의 판단마저 상실하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황폐화된 도시민의 미학적 심상이 또다시 도시공간에 표출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것은 도시공간의 문화적 텍스트가 저급하다는 것이고, 황폐화 되어 있다는 것이며, 또 다른 도시 디자인의 실패를 반복할 우려를 낳을 수 있다. 도시발전을 위한 토대와 가치는 다름 아닌 문화적 개성과 도시의 기능을 영향력 있게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성질을 지닌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은 것으로 인식하는 것이며, 이용 가능 한 문화적 자원과 자산을 보유하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도시는 도시민들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공공권이 보장되어야하고, 시민들에게 창조성을 제공할 수 있는소통의 장(field)으로서 디자인 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4)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