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타락한 인간을 창조본연의 자녀로 회복하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한 창조이상을 지상에 이루는 것이다. 결혼의 형식을 바탕으로 한 배우자를 통해서만이 온전한 사랑의 질서가 세워지고 이것은 “참사랑을 중심한 축복가정의 이상완성”이라고 통일교는 강조한다. 그러므로 통일교내에서의 결혼(축복)은 통일 교리의 핵심이다. 순결한 성 생활을 통해서만이 건강한 가정이 이루어지며 건강한 사회를 통한 건강한 국가 세계를 만든다고 보는 교리이다. 그러므로 혼전에 성경험이 없는 순수한 남녀가하나님을 중심한 족내혼은 통일교에서 매우 중요한 의식이다.
그러나 사회의 변동으로 의식과 생활이 변화됨으로 종교가 세속화되고 종교의 변화가 일어남으로 종파간의 혼인의 유형도 변화되고 있다. 통일교 또한 여기서 예외일 수가 없다. 축복에 있어서 족내혼만을 강조했던 통일교는 시대의 흐름으로 족외혼, 혼합혼의 변화를 수용해야하는 시대에 처해있다. 이러한 변화는 통일교의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본 논문은 순수한 혈통을 중심한 통일교 축복가정 배우자 선택 유형을 살펴봄으로서 종파 내에서의 배우자 선택의 변화와 의미를 살펴보고 통일교가 지향하는 “참사랑을 중심한 축복가정의 이상완성”의 시대상에 맞는 다양한 축복의 유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연구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3)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