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신종교학회 신종교연구 신종교연구 제21권 제21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47 - 175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현대 한국 사회 속에서 다문화가정이 갖는 고통이 한국 신종교들이 창교될 당시의 민중이 겪었던 고통과 같은 맥락에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서, 신종교들이 인간존중 사상과 조화와 융합사상으로 사회개혁에 앞장섰던 전통을 현대에 계승하고자 한다. 특히 금년은 동학의 창교 1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하며, 또한 한국이 다문화가정을 중심하고 다문화민족으로 전환해야 할 중요하고도 문화적 위기를 맞이한 시점에서 신종교들이 가정문화 개혁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사명을 다해야 할 것이다. 길게는 150년에서 짧게는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신종교들이 창교 정신을 망각하여 다문화국가를 향한 개혁과 새로운 질서 체계 구축과 통합을 위한 사회적 패러다임의 재편에 앞서지 못한다면 현대인들로부터 외면당하게 될 것이다. 자칫 다문화가정을 중심하고 기성종교가 신종교가 되고 신종교는 노화된 종교로 전락할 상황에 처할 수 있는 때가 지금이다. 현대인들은 기성종교나 신종교라는 명칭보다도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다가가고 동참하며 개혁을 위하여 노력하는 명실상부한 현대적 신종교를 찾고 있다. 그러므로 경제적, 문화적, 교육적, 법률적인 측면에서 다문화가정이 겪고 있는 고통에 관심하며, 저들의 고통 너머에 한민족과 인류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과 장점이 있음을 중시하여서, 신종교들이 다문화가정을 중심한 새로운 가정문화 정책개발과 실천을 통하여 한국을 다문화국가로 개혁시키고 하나의 지구촌 구현을 향한 전진에 앞서야 한다. 이를 위하여 본 논문은 신종교들이 추구할 새 가정문화 컨텐츠로써 신종교들 사이의 개방적인 교류 확대와 결혼 정책 등을 제시하면서 신종교들이 먼저 실제적 다문화가정이 되거나 의식적 다문화가정이 되어야 할 것을 주장한다. 본 고찰을 위하여 신종교들 중에서 동학, 증산교, 원불교, 통일교를 선택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6)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