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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신종교학회 신종교연구 신종교연구 제18권 제18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1 - 36 (26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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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과 불교와 유교 같은 전통 종교가 있던 풍토에 19세기 말 기독교가 전교 되었을 때에 한국인들은 자기들의 전 이해을 가지고 기독교를 수용한 것은 자연스럽다 할 수 있다. 초대 기독교의 대표적인 두 교단은 장로교와 감리교라 할 수 있다. 장로교의 길선주와 감리교의 이용도는 모두 한국 토착적인 종교의 영성에 기독교의 그것을 접목 시킨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길선주는 기독교로 개종하기 전에 선교의 영성에 깊은 영향을 받았었다. 그가 개종한 이후 그의 전이해와 기독교 사이의 융화와 갈등 관계가 이 논문에서 밝혀지고 있다. 이용도의 경우는 무속적 종교가 그의 전이해가 되고 있다. 이용도는 무속과 기독교 사이의 동일성과 차이성의 불분명한 관계 설정 때문에 많은 오해를 야기 하였다. 그는 최근 까지 교단에서 이단으로 단죄되었으며 최근에 와서야 그 오해가 풀리고 출교라는 중벌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필자는 여기서 다양한 방법론을 통하여 길선주와 이용도의 기독교 토착화 영성을 고찰하고 있다. 그 가운데 윌버의 범주오류론을 통하여 전분별, 분별 그리고 초분별을 삼분 한 후에 초분별과 전분별을 구별하지 못한 데서 후대의 몰이해가 있었다고 진단하고 있다. 오늘 함국 교회는 같은 오류를 반복해 범하고 있다. 그래서 이 논문은 우리 시대에 여전히 유효하다고 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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