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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보건경제와 정책연구 보건경제와 정책연구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63 - 8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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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2년부터 2011년까지 16개 광역시․도의 10년간의 패널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의 지역별 보건의료 자원 이용의 생산성 변화를 분석한 것이다. 첫째, 맘퀴스트 생산성 지수(Malmquist Productivity Index, MPI)를 이용해서 본 우리나라 보건의료 생산성은 매년 평균 1.8%이상 증가했다. 여기서의 ‘생산성 증가’는 보건의료 자원의 투입에 비하여 진료량과 진료강도가 높아진 것을 의미한다. 내원일수를 산출변수로 한 모형에서 진료량의 증가를 확인하였으며, 요양급여비를 산출변수로 한 모형에서 서비스 항목별로 가중평균 진료량과 진료 강도의 증가를 확인하였다. 생산성의 증가는 주로 ‘기술의 진보’와 ‘순수기술적효율성’의 개선에 의한 것이었으며, ‘규모효율성’은 생산성 증가에 거의 기여하지 못하였다. 둘째, 지역별로 생산성 변화의 격차는 매우 컸으며 그 추세는 계속되었다. 가장 큰 증가가 있었던 지역은 2002년-2011년 사이에 약 63%가 증가하였고, 반면에 감소가 컸던 지역은 약 14%의 감소를 보였다. 생산성의 증가가 큰 지역은 전북, 전남, 강원, 경남 지역이었고, 생산성의 감소가 큰 지역은 대전이었다. 지역별 생산성 변화의 격차는 보건의료 자원 분포 및 고령 인구의 비중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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