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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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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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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임상미생물학회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8 - 23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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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MRSA)의 비강 정착은 원내 전파 및 감염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MRSA의 비강정착을 제거하기 위하여 국소 항생제인 뮤피로신이 사용된다. 하지만 뮤피로신의 사용이 증가됨에 따라 뮤피로신 내성이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임상검체에서 분리된 황색포도알균에서 뮤피로신 내성의 빈도와 연관된 임상적 지표를 분석하고자 하였고 항생제 감수성 양상을 조사하였다. 방법: 4개월 동안 의뢰된 임상 검체 중 황색포도알균이 분리된 175개의 균주를 대상으로 Vitek2 자동화 장비를 이용하여 뮤피로신 내성 및 그 외의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시행하였다. 뮤피로신 내성을 보이는 균주 모두와 뮤피로신 감수성을 보이는 균주를 선택하여 mupA 유전자를 분석하였다. 균주의 임상 지표 또한 조사하였다. 결과: 175개의 황색포도알균 중 9.1% (16/175)가 뮤피로신에 내성을 보였는데 1.7% (3/175)가 고농도 내성이었고, 7.4% (13/175)가 저농도 내성이었다. 뮤피로신 내성을 가지는 황색포도알균의 경우 입원기간이 길었다(P=0.026). 뮤피로신에 저농도 내성을 보이는 13개의 균주 중 11균주가 동일한 항생제 감수성 양상을 보였다. mupA 유전자는 뮤피로신에 고농도 내성을 보이는 균주에서만 검출되었다. 결론: 황색포도알균에서 뮤피로신 내성률이 높았다. 뮤피로신 내성 황색포도알균의 전파는 원내감염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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