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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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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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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임상미생물학회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30 - 35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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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여성에서 세균성 질염과 편모충 질염은 매우 흔하고 치료 후 재발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정확하고 치료 후 추적검사가 가능한 검사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질염 환자에서 중합효소연쇄반응(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을 이용한 배양이 까다로운 미생물 검출의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을 방문하여 다중 PCR에 의해 Trichomonas vaginalis (TV), Neisseria gonorrhoeae (NG),Chlamydia trachomatis (CT), Ureaplasma urealyticum (UU), Mycoplasma genitalium (MG), Mycoplasma hominis (MH) 중 1균종 이상 검출된 2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PCR 검사의 임상적 중요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후향적 병록지 검토를 통하여 각 환자의 증상, 검사 결과, 질염 치료 후 결과를 조사하였다. 결과: 질염 환자의 73.1%에서 비정상적인 질 분비물, 가려움증을 나타냈고, 38.4%에서는 하복부 통증, 13%에서는 요로계 불편감을, 그 외에 발열 등을 호소하였다. 다중 PCR 검사 결과, MH (116명, 53.8%), UU (86명, 39.8%), CT (62명, 28.7%)등의 순으로 검출되었다. 86명(38.9%)은 중복감염을 나타내었다. 단일 양성 결과에서, PCR 검사 결과가 보고된 후에 치료제 처방이 바뀐 경우, 치료제 처방이 바뀌지 않은 경우는 각각 전체의 65.6%, 17.7%를 차지하였다. 결론: 질염 환자에서 다중 PCR을 이용한 질염의 진단은 적절한 항생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원인 미생물 감별이 어려운 환자에게 임상적으로 유용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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