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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균혈증은 생명을 위협하는 위중한 감염으로서 조기 진단과 이에 따른 적절한 항균제 치료에 의해 예후가 달라진다. 본 연구에서는 균혈증에서 오염균과 병인균의 감별 진단에서 혈청 procalcitonin (PCT)의 진단적 유용성을 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8년 2월부터 10월까지 473명을 대상으로 혈청 PCT, C-reactive protein (CRP)과 혈액배양을 시행하였고, 의무기록을 토대로 임상 소견과 검사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혈액배양 음성군과 양성군의 PCT 농도의 평균은 각각 6.45 ng/mL와 28.77 ng/mL로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PCT 농도는 그람음성막대균(평균±표준편차; 59.58±67.00 ng/mL) 균혈증에서 그람양성알균(평균±표준편차; 17.75±42.88 ng/mL) 균혈증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P<0.001). 상대수행능곡선 분석에서 균혈증의 병인균에 대한 PCT와 CRP의 곡선아래면적(95% 신뢰구간)은 각각 0.880 (0.820∼0.940)과 0.637 (0.538∼0.736)였다. PCT 농도값 2 ng/mL를 판정기준치로 하면 병인균의 양성예측도와 음성예측도는 각각 83.6%와 77.4%였다. 결론: 혈청 PCT는 혈액배양에서 오염균과 병인균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감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검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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