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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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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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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임상미생물학회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제15권 제2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70 - 73 (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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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neoformans는 환경에 널리 존재하는 효모균으로 주로 면역억제 환자에서 기회감염을 일으킨다. 피부 침범은 전신성 크립토콕쿠스증 환자의 약 10-15%에서 볼 수 있으며, 전신적 질환 없이 피부 병변만 나타나는 일차성 피부 크립토콕쿠스증은 드물고, 최근에는 별도의 질환군으로 생각되고 있다. 저자들은 의인성 쿠싱 증후군 환자에서 C. neoformans에 의한 일차성 피부 크립토콕쿠스증을 경험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73세 여자 환자가 좌측 팔의 삼출성 궤양과 동통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20년 동안 경구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였고 그 결과, 의인성 쿠싱 증후군이 발생하였다. 궤양 변연부의 조직에서 얻은 검체를 배양한 결과 효모균 집락을 관찰할 수 있었다. 효모균은 urease를 생성하였으며, Vitek2 system (Vitek2 ID-YST, bioMérieux, Marcy l’Etoile, France) 및 API 20C (bioMérieux)에서 C. neoformans로 동정되었다. 함께 시행한 혈액 배양 및 뇨 배양에서는 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세균성 봉와직염으로 판단해 항균제 치료를 하였으나 배양 결과가 보고된 후 원발성 피부 크립토콕쿠스증으로 진단하고, 치료로 외과적 변연 절제술과 fluconazole 정주요법 및 경구 투약 요법을 지속하여 병변은 반흔을 남기고 치유되었다. 결론적으로 항균제에 잘 치유되지 않는 피부 병변의 경우 원발성 피부 크립토콕쿠스증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며, 정확히 동정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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