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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임균 감염은 여전히 흔하며 항생제 내성균의 등장으로 치료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다. 임균 감염 및 항균제 내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균주의 분리 및 검체 운송에 따른 양성률 평가가 필요하다. 또한 성 매개 질환의 적절한 치료를 위해 중복감염 여부를 평가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의료기관에서 운송된 검체에서의 배양 양성률과 임균 감염이 확인된 환자의 동시 감염률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0년 1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3개의 1차 의료기관에 내원한 임질 의심환자로부터 생식기 검체를 Transgrow 배지와 상품화된 BD 운송 배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여 배양하였고, 주요 성매개 원인균에 대한 다중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시행하였다. 결과: 배양과 PCR을 시행한 162개의 검체 중, 배양은 57개(35.2%), PCR은 146개(90.1%)에서 양성 소견을 얻을 수 있었다. 운송 배지에 따른 배양 양성률은 Transgrow 배지에서 29.9% (78/261), BD 운송배지에서 19.2% (50/261)였다. 다중 중합효소연쇄반응 결과에서는 C. trachomatis (15.8%), M. hominis (6.2%) 그리고 M. genitalium (3.4%) 순으로 N. gonorrhoeae와의 중복 감염이 많았다. 결론: 일반적인 운송 상황에서 임균 배양의 양성률은 운송 배지의 종류에 따라 19.2-29.9%로 임균 감염 환자의 70%에서는 분자 진단 등이 필요하다. 또한 임질에 감염된 환자에서는 중복 감염이 드물지 않아 정확한 검사에 의한 항균제 추가 처방이 필요할 수 있다. [Ann Clin Microbiol 2014;17: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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