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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진균 감염증의 빈도 및 분포는 병원 및 분석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다기관의 임상 검체에서 최근 분리된 효모균 및 균사형 진균의 분포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방법: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내 12개 대학병원의 임상 검체에서 분리된 효모균 및 균사형 진균을 균종별, 병원별및 검체별로 분석하였다. 결과: 1년 동안 효모균 37,847주, 균사형 진균 1,686주 등 총 39,533주의 진균이 분리되었다. 전체 임상 검체에서 분리된효모균에서 C. albicans (49.4%)가 가장 흔하였고 C. glabrata (7.2%) 및 C. tropicalis (6.5%) 순이었다. 무균 체액 검체에서5,248주의 효모균이 분리되었는데, 71.1%가 혈액에서 분리되었고, 복수액(9.4%)이 그 다음 순이었다. 무균 체액에서 분리된 효모균 중 2개 병원을 제외한 10개 병원에서 C. albicans (41.7%)가 가장 흔하였으나 non-albicans 칸디다 균종의 비율은 71.2%에서 40.1%로 병원마다 상당히 다양하였다. 전체적으로 무균 검체에서는 C. albicans (41.7%), C. parapsilosis (17.8%), 및 C. glabrata (14.4%) 순으로, 비 무균 검체에서는 C. albicans (50.7%), C. glabrata (6.0%) 및 C. tropicalis (5.5%) 순으로 분리되었다. 균사형 진균 중에는 아스페르길루스(62.3%)가 가장 흔히 분리되었고 그 다음은 Trichophyton spp. (15.4%)이었다. 균사형 진균은 호흡기 검체에서 전체 균주의 39.6%가 분리되었고 농 검체(28.4%)와 조직 검체(17.5%)의순이었다. 결론: 임상 검체에서 분리된 효모균 및 균사형 진균의 균종 분포는 검체 종류 및 병원마다 다소 상이하였다. 따라서 추후검체에 따른 진균 균종의 분포에 대한 주기적인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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