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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호흡기 검체에서 검출된 모든 결핵균을 대상으로 초치료와 재치료 환자군으로 나누어 총 15종의 항결핵제 내성률을 조사하였다. 방법: 2010년 2월에서 7월 사이에 전국에 분포한 국내 6개 대학병원의 호흡기 검체에서 검출된 모든 결핵균을 대상으로하였다. 과거 치료력에 따라 초치료군과 재치료군으로 나누어 항결핵제 내성률을 조사하고 지역별로 내성양상을 비교해보았다. 결과: 총 542명의 환자 중 초치료군이 473명(87.3%), 재치료군이 69명(12.7%)이었다. 초치료군과 재치료군 간에 다제내성결핵, fluoroquinolone 계(ofloxacin, levofloxacin, and moxifloxacin) 내성률 및 광범위내성결핵 비율은 초치료군에서는 각각3.8%, 1.1-1.5% 및 0%였고 재치료군에서는 각각 21.7%, 13.0-17.4% 및 4.3%였다. 재치료군에서 분리된 다제내성결핵 중20% (3/15)가 광범위내성결핵이었다. 항결핵제 내성률은 지역적 분포에 따라 다양하였다. 결론: 다제내성결핵 및 광범위내성결핵의 빈도가 재치료군에서 크게 높아지므로 결핵 환자의 초회 치료가 성공할 수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더불어, 재치료군에서는 항결핵제를 선택하기 전에, fluoroquinolone을포함한 항결핵제 감수성 검사의 결과확인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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