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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임상미생물학회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9 - 13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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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비결핵항산균(Nontuberculous mycobacteria, NTM)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임상적, 방사선학적, 미생물학적 진단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반정량적으로 보고되는 고체배지 배양결과에 있어서 소수 집락으로 배양된 NTM의 임상적 의의는 논의된 바가 적다. 저자들은 검체에서 소수 집락으로 NTM이 배양된 경우, 3년 이상의 추적기간을 통하여 그 임상적 의의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5년 10월부터 2006년 9월까지 1년간 서울대학교병원 및 보라매병원 결핵검사실에서 고체배지에 배양된 항산균 중 결핵균을 배제한 341 검체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50집락 미만을 소수 집락 검체로 판정하였고 균의 동정은 PCR reverse hybridization법을 사용하는 Advansure Mycobacteria Genotyping Chip (LG Life Science, Seoul, Korea)으로 시행하였다. 호흡기 검체에서 소수집락이 배양된 환자의 의무기록을 3년 이상 추적기간 후에 검토하여 임상적 의의를 분석하였다. 결과: 호흡기 검체에서 NTM이 분리된 167명의 임상상을 분석한 결과, 균 집락 수가 50개 미만인 소수 집락의 경우 진성 NTM 질환은 27.0%였으며 이 중 70.4%에서 치료가 시행되었다. 소수 집락군은 50개 이상의 집락을 보인 군에 비해 진성 NTM 질환이 더 적고 배양기간이 더 길고 항산균 도말 양성은 더 적었다. 결론: 고체배지에서 50집락 미만으로 배양된 NTM의 경우에도 25% 이상에서 진성폐질환으로 분류되므로, NTM 폐질환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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