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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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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한문고전학회 漢文古典硏究 漢文古典硏究 제27권 제1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307 - 32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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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대학에서 교양 과목으로 개설되는 ‘교양한문’의 웹기반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강의 전후에 실시한 설문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교육방법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글에서 연구 대상으로 한 강의는 한국의 8개 대학이 연합하여 개발한 <한자와 한문>이라는 강의이다. 한문 관련 전공이 아닌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설되는 교양한문 과목인 <한자와 한문>의 웹 콘텐츠 개발 및 사이버캠퍼스 운영 사례를 분석하고, 웹기반 강의가 가지고 있는 難點을 해소하고자 하는 교육방법의 하나로 f-class를 제안하고자 한다. 본고에서는 우선, ‘교양한문’의 웹기반 운영 사례를 살펴보았다. 대학의 교양 교육이 점차 강화되면서도 그 강화의 방향이 실용교육에 치우치다 보니 한문 관련 강의가 점점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의 일례로 여러 대학이 연합하여 강의 교재와 강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개발한 교재에 맞는 팀티칭 웹기반 강의를 운영하였다. 그러나 웹기반 강의로 운영하다 보니, 학생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에 있어서 어려운 점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새로운 교육방법을 찾은 것이 f-class이다. f-class는 학생들이 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웹기반 강의를 듣고, 학교에서는 강의 내용을 전달하기보다 학습자들과의 직접적인 相互作用을 통해 보다 심화된 학습을 끌어낼 수 있는 토론과 조별 활동 등의 창의적인 학습을 수행하는 교육방법으로, ‘교양한문’에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기보다는 웹을 기반으로 한 강의처럼 강의 전달 방식이 직접적인 소통이 어려울 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교육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 글은 대학 ‘교양한문’의 웹기반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학생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교육방법을 제공함으로써, 한문 관련 강의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구 의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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