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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연구 정치커뮤니케이션연구 제50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5 - 40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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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8년 7월에 보도된 ‘정치자금법’ 관련 중앙일간지 기사에 나타난 보도경향을 연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 노회찬의원의 사망사건이 발생한 2018년 7월 23일을 기점으로 그 이전 시기에는 일명 ‘드루킹사건’과 관련되어 정치자금법에 대한 보도가 이루어졌다면, 7월 23일부터는 고 노회찬의원의 사망에 따라 ‘정치자금법’에 대한 여러 논의들이 이루어졌는데, 이 시기의 ‘정치자금법’에 대한 보도경향을 살펴보는 것은 큰 의의를 갖는다. 본 연구에서는 보도량, 기사유형, 프레임, 논조에서 보도경향의 차이가 나타나는가를 대표적인 보수언론인 <조선일보>, <동아일보>와 진보언론인 <경향신문>, <한겨레신문>을 비교 분석하여 살펴보았다. 첫째, 4개 신문사의 ‘정치자금법’ 키워드의 기사 보도량은 진보언론이 보수언론보다 조금 더 많았다. 둘째, 기사유형별로는 보수언론은 스트레이트형 기사가 많은 반면 진보언론은 기획, 사설, 해설기사 등 다양한 형태의 기사유형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프레임분석에서는, 1기에는 진보와 보수언론 모두 정황프레임 등을 통해 정치자금법 위반 사례에 대한 보도를 하고 있으나, 2기에는 진보와 보수언론의 입장이 확연히 다르게 나타났다. 넷째, 기사의 논조를 보면, 보수언론에 비해 진보언론이 정치자금법 논란에 크게 관심을 보이고 개정을 촉구하였다. 다섯째, 전반적으로 ‘정치자금법’에 대해서는 보수언론보다 진보언론에서 더 큰 관심을 갖고 보도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보수와 진보언론사의 보도경향에 나타나는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다소 아쉬운 점은 정치자금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기에 보도량이 부족한 것이었다. 보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분석을 통한 적극적인 보도가 필요해 보인다. 본 연구는 ‘정치자금법’에 대한 보수와 진보 언론사의 보도경향을 알아보는 첫 시도로서 의의를 갖는다. 앞으로 좀 더 깊이 있는 후속연구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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