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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최근 사용되고 있는 순간탄성측정법(FibroscanⓇ)은 비침습적 방법으로 간섬유화를 측정하는 데 유용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급성 간염의 경우나 만성 간염에서의 급성 악화를 보이는 경우에는 간탄력도가 실제의 간섬유화도보다 높게 측정된다는 연구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로 인하여 만성 간질환 및 간경변을 가진 환자에서 순간탄성측정법으로 측정한 간탄력도(kPa)의 해석에 대한 한계성이 제시되었고, 이에 저자 등은 임상적으로 간경변까지 진행되지는 않았다고 판단되는 만성 간질환 환자에게서 높은 간탄력도와 상관관계를 보이는 임상 요소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만성 간염 혹은 간경변으로 본원에서 추적 중인 환자 중 2007년 11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순간탄성측정법을 시행한 29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만성 간염은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원인에 노출되는 경우로 하였고, 간세포암 또는 복수를 가진 대상은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바이러스표지자 및 혈청학적 검사를 포함한 혈액검사, 순간탄성측정법을 통해 측정한 간탄력도, 복부초음파검사 또는 컴퓨터단층촬영 등을 조사하였고, 간경변의 진단은 영상학적으로 표면결절이 있고 비장종대에 의한 150×103/μL이하의 혈소판감소증이 있는 경우, 혹은 내시경상 정맥류가 있는 경우 또는 간성혼수 병력이 있는 경우로 하였다. 결과: 다변량 분석을 시행한 결과,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 고령(P=0.007), GGT 증가(P= 0.022), 알부민 감소(P=0.015), 총 빌리루빈이 증가(P=0.009)된 경우에 비정상적으로 높은 간탄력도를 나타내었다. 결론: 기존의 연구에 추가하여 연령, GGT, 알부민 역시 간탄력도에 영향을 주는 임상 요소에 관여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병력, 혈청학적 검사 및 영상학적 검사 등을 통한 제반의 임상적 요소를 고려하여 간탄력도를 해석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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