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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만성 C형간염 환자에서 인터페론과 리바비린을 이용한 병합요법의 효과는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페그인터페론과 리바비린 병합요법이 표준치료로서 사용되고 있다. 이 경우 42~82% 정도의 지속바이러스반응(SVR)을 보이며 이후 재현은 1% 미만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보고는 많지 않으며, 특히 치료 후 SVR 유지 여부와 관찰기간 등에 대해서는 명확한 연구가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병합요법을 시행한 만성 C형간염 환자의 치료반응과 경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대상과 방법: 2002년 1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인터페론 혹은 페그인터페론과 리바비린을 사용하여 치료를 종결한 총 156명의 만성 C형간염 환자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인터페론 알파는 300만 단위를 주 3회, 페그인터페론은(-2a: 180 µg, -2b: 80~100 µg) 주 1회 피하주사하였고, 리바비린은 체질량지수에 따라 600~1,200 mg을 매일 투여하였다. 유전자형 1형은 48주간, 비1형은 24주를 표준치료기간으로 하였고, 치료 효과는 SVR로 판정하였다. 결과: 82명의 환자가 인터페론과 리바비린 병합요법을, 74명이 페그인터페론과 리바비린 병합요법을 받았다. 이들 총 156명 중 73명이 SVR을 보였으며(83/156, 53%). SVR 달성 환자 중 8명에서 SVR 이후 재현을 보였고(8/73, 11.0%), 이 중 1명에서는 지속적인 바이러스혈증이 나타났다(1/73, 1.4%). 결론: 본원에서 만성 C형간염에 대해 인터페론/페그인터페론과 리바비린을 사용한 병합요법을 시행한 경우 다른 연구들과 비슷한 치료 성적을 나타냈다(SVR: 53%). 그러나 병합치료의 SVR 지속 여부는 그 재현율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높아 SVR 이후에도 지속적인 경과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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