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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재외한인학회 재외한인연구 재외한인연구 제23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81 - 30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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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한ㆍ중 수교 이후 소위 "한류(韓流)"와 "한풍(漢風)"이 교차하는 가운데 양국 간의 경제적ㆍ문화적 교류가 활발히 지속되어 왔다. 그리하여 2010년 현재 사업과 유학 등 여러 이유로 중국에 체류하고 있는 한국인의 수가 이미 백만을 넘었고, 북경에서의 한국인만 해도 20만 명에 다다른다. 특히 북경의 한국인 중 절반 가까이가 살고 있는 왕징(望京)은 이제 '북경의 코리아타운'으로 불리며 중국 내에서 한국문화가 가장 폭넓게 교류하는 중심지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북경의 코리아타운이 형성된 과정 및 그 역할과 한계성을 살펴본 후 향후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연구의 후반부는 음악에 초점을 맞춰 북경 전역의 한국문화의 현황과 코리아타운에서의 음악활동 상황을 조사한 것이다. 한국음악이 중국에 소개되는 양상은 크게 대중음악, 서양음악, 그리고 전통음악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 대중음악과 서양음악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전통음악에 대한 소개는 중국인들의 수요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기보다는 민족주의를 염두에 둔 한국 문화계의 노력을 통해서 얻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한류(韓流)가 '한류(寒流)'로 거부감을 주지 않기 위해서는 현지에서의 노력도 매우 중요한데, 북경 코리아타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작지만 다양한 음악활동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는 훌륭한 접근 방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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