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목적: 인공 슬관절 치환술 중 지혈대의 압력 차에 따른 수술 후 피하출혈의 정도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0년 3월 4일부터 9월 16일까지 본원에서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136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지혈대의 압력은 250 mm Hg와 320 mm Hg를 무작위로 선택 적용하였으며, I군 250 mm Hg 69예, II군 320 mm Hg 67예였다. 피하출혈 정도의 평가는 수술 후 3일 6일째 출혈이 가장 넓게 보이는 부분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모든 수술은 한 명의 술자에 의해 이뤄졌다. 결과: 250 mm Hg (I군)은 2예에서만 피하출혈이 관찰되었으나 320 mm Hg (II군)은 3일째 32예, 6일째 33예에서 피하 출혈이 발생하였다. 피하출혈은 3일과 6일 모두에서 유의하게 I군이 적었다(각각 p=0.000, p=0.000). 지혈대 압력에 따른 두 군의 지혈대 사용시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p=0.814), 다중회기분석 결과 두 군의 나이와 지혈대 적용 시간, 먼저 수술한 다리인지 나중 수술한 다리인지의 변수(1차 수술, 2차 수술 변수)는 무의미하였으나 지혈대 압력은 3일째, 6일째 모두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었고 250 mm Hg (I군)의 피하출혈 양이 적었다(p=0.001). 결론: 피하 출혈의 발생과 지혈대 압력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지혈대의 압력을 낮춤으로 피하 출혈의 양을 낮출 수 있었다. 환자의 나이, 지혈대를 적용한 시간, 1차 수술 및 2차 수술 여부 등은 피하출혈의 양과 무관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8)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