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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업경영학회 기업경영연구 기업경영연구 제19권 제6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97 - 21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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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비정규직 직원들의 직무불안(job insecurity) 지각과 그들의 반시민적행동(anticitizenship)의 관계를 정보불공정성(informational injustice)을 매개변수로 설정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비정규직 직원들의 반시민적행동은 정보공유(information sharing)의 회피와 조직에서의 보복행동(organizational retaliatory behavior: ORB)으로 구분하여 비교의 시각에서 검토된다. 이에 따라서 직무 불안의 부정적 영향은 정보 불공정성의 지각을 경유하여 그들의 정보공유 행동과 ORB에 각각 부분과 완전매개를 하는 것으로 다르게 가설화되었다. 연구에 사용된 표본은 수도권에 소재한 3개의 대형마트에 근무하는 135명의 비정규직 직원들로 부터 획득되었다. 구조방정식 모델(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은 직무불안과 정보불공정성 지각이 강한 긍정적인 상관을 나타낼 뿐 아니라 두 종속변수에 대해서도 유의한 매개효과를 입증 하였다. 즉 정보 공유행동과 관련하여 비정규직 직원들의 직무불안은 정보불공정성 지각을 통한 간접효과만을 나타냈다. 반면, ORB에 대해서는 정보불공정성을 통한 직, 간접 효과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사이에서 억제효과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은 비정규직 직원들에게 있어서도 직무불안은 중요한 이슈일 뿐만 아니라 이들이 지각하는 직무불안은 평소 정보불공정성 경험과 결부되어 독특한 양상의 부정적인 행동반응을 초래하게 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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