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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업경영학회 기업경영연구 기업경영연구 제20권 제6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85 - 10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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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관심 대상이 되고 있는 종업원이 인지하는 일과 삶의 균형제도의 일환으로 적용하고 있는 가족친화제도의 효과성을 확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우수 여성인력을 유치하고 일과 삶 균형을 이루기 위한 가족친화제도는 국가차원에서 적극적 추진되고 있지만 실제로 기업차원에서 효과성에 대한 증거는 충분히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은 대기업과 달리 직접비와 관련된 비용지출에 급급하고, 여유자원이 충분하지 않아 복지차원에서 추진되는 가족친화제도 도입 및 실행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소기업 종업원들이 가족친화제도를 회사가 도입하고 활용하는 사실의 인지가 높으면 조직몰입이나 도움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 특히 다양한 조직문화 유형 가운데 혈연조직문화가 이들 변수들 간 관계를 조절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가족친화제도 인지 정도가 조직몰입을 매개하여 도움행동을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측정 방법론적으로 기존 연구들은 가족친화제도를 번들로 측정한 반면, 본 연구는 탄력근무시간 관련과 육아 및 가족지원제도로 세분화 하여 이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파악하는데 의의가 있다. 중소기업 종업원들 대상으로 실증분석 결과 탄력근무시간제보다는 육아 및 가족지원제도 지원이 도입되고 활용되고 있다고 인지할수록 조직몰입과 도움행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혈연문화의 강도가 클수록 육아 및 지원제도가 조직몰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중소기업 종업원의 조직몰입과 도움행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가족친화제도중에서도 자신의 조직문화에 적합한 지원제도를 채택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고성과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혈연중심의 가족주의적 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음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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