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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업경영학회 기업경영연구 기업경영연구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61 - 17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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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이익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익지표의 안정성과 이익지표와 독립변수 간의 유의성이 높아야 한다. 또한 독립변수가 은행의 전략에 따라 통제 가능한 지표이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수익성 결정요인에 관한 선행 연구에서 주로 이용한 NIM 및 ROA뿐만 아니라 구조적 이익을 종속변수로 하고 은행별 특성변수만을 독립변수에 포함하여 국내은행의 2002∼2011년 자료를 대상으로 이익모형을 추정하였다. 특히 신용리스크 및 시장리스크를 부담하는 대가로 마진을 창출하는 금융중개서비스의 속성을 감안하여 리스크부담 지표는 선행 연구에서 주로 사용한 손실지표 대신 리스크 본래의 사전적인 의미를 지닌 위험가중자산을 사용하였다. 구조적 이익과 독립변수의 관계를 보면 전기의 위험가중자산비율은 유의하게 양의 방향으로 구조적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장기적인 수익기반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리스크 감수 경영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장점유율 확대는 은행시장의 높은 경쟁도를 반영하여 단기적으로는 구조적 이익 증대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영효율성 제고는 일반 기업과 마찬가지로 이익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비용측면에서는 자기자본과 저금리 예금인 수시입출식예금에 대한 의존도가 확대될수록 높은 이익률을 실현한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이익예측모형에서는 포괄범위가 넓고 안정적인 이익지표와 함께 사후적인 손실지표 대신 사전적인 리스크 지표를 사용하였다는 점에서 은행의 이익 예측이나 관리에서 높은 실용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어느 정도까지 리스크를 감수할 경우 대손충당금을 감안한 당기순이익에도 긍정적인지 밝혀내지 못한 점을 본 연구의 한계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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