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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고전연구학회 韓國古典硏究 韓國古典硏究 제23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329 - 35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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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세기 소설사 연구에서 무엇이 쟁점이 되었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어떤 전망으로 19세기 소설사를 바라보아야 할지를 생각해 본 것이다. 먼저 소설, 작가, 독자/매체를 중심으로 19세기 소설사의 지형도를 제시하였다. 지금까지 19세기 소설 연구에서 중요한 쟁점으로 부각된 것은 한문장편소설의 작가층과 세계관 문제였다. 여기서는 그 예로 <옥수기>의 작가인 심능숙의 계급적 위치 및 세계관을 둘러싼 쟁점을 살펴보았다. 한문장편소설의 출현은 19세기 소설사의 새로운 현상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지만 대중성의 측면에서 볼 때는 한계를 갖는다. 따라서 한문장편소설은 국문장편소설, 영웅소설 등 다른 유형과의 관계 속에서, 세책본이나 방각본과 같이 소설의 상품화가 이루어지는 상황과 관련해서 그 역사적 의미를 다시 자리매김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이와 아울러 19세기 소설사 연구의 전망은 한문장편소설, 국문장편소설. 영웅소설, 애정전기소설, 판소리계 소설의 상호 관계, 작가, 독자, 매체와의 관계, 19세기 정치, 경제와 사회관계의 변화라는 큰 틀과의 관련 속에서 볼 때 새롭게 확장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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